알콩달콩 사랑방61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정보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정보 ◈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 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 2012. 5. 9. 봄철 별미!! 두릅 튀김....강추 ♪♬ 30도까지 올라가는 기상 이변으로 지금이 봄인지 여름인지 분간이 안가지만 계절의 여왕 5월은 분명 대표적인 봄철이다.. 갑작스런 기온 상승으로 두릅 순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며 성장 속도가 빨라 따 놓은 두릅을 먹어대기가 바쁘다.. 밭일을 하며 아침은 잔치국수, 점심은 비빔국수로 .. 2012. 5. 3. 병아리 잃고 닭장 고치기..... 지난 4월 초에 세상 구경을 한 병아리들에게 동생이 생기고 있다.. 2차 부화를 위해 입란했던 계란들이 부화를 시작했다.. 어제부터 부화를 시작해 오늘 오전까지 9마리가 부화됐고, 이 글을 올리는 현재는 12마리가 부화돼 있으며, 부화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그동안 육추기를 차지하고 .. 2012. 5. 1. 웰빙 시골 밥상 앞에서의 푸념.... 이맘때 쯤이면 늘상 올라오는 나물 반찬이 지겹다... 몸에 좋은 웰빙 식단이라고는 하지만 채식보다는 육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어린애 처럼 반찬 투정을 해 본다... "어떻게 반찬이 변한게 없어? 매일 풀밭이네?? 이거.... 냉장고에 들어갔다 그대로 다시 나온거 아냐??"라는 나의 반찬 투정.. 2012. 4. 26. 봄철 시골 대표 간식 쑥떡~~~!! 봄이 되면 아내는 무척이나 바빠진다.. 동트기가 무섭게 엉덩이 쿠션을 매달고 뒤뚱뒤뚱 이리저리 종횡무진 나물 사냥에 정신이 없다... 언제 또 쑥을 잔뜩 뜯어왔는지 그새 떡살까지 빻아다 놓고는 조물딱 조물딱 쑥떡을 만들어 찜기에 올린다.. 내가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시큰둥해.. 2012. 4. 22. 푸른 들판을 옮겨다 놓은 4월의 우리집 식탁..... 모판 상토 담기 품앗이를 다녀 온 아내의 손과 발이 바쁘다... 뭘 그렇게 뜯으려는지 집 주변을 맴돌며 이리 가 쭈그리고 앉았다가 저리 가 쭈그리고 앉고... 정신 없이 왔다갔다 한다... 밭 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니 이번엔 씽크대 앞에서 나물 종류를 다듬느라 바쁘게 손놀림을 한다. .. 2012. 4. 17. 공감이 가장 필요한 건 가장 가까운 사람 친구의 카스토리에서 파도타기 하다가 퍼온 글.... 공감이 가장 필요한 건 가장 가까운 사람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 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 2012. 4. 12. (유머) 어느 양계장 이야기... 병아리 부화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의 카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친구가 "병아리가 노란색인줄 알았더니 검정색이네?"라는 답글을 남겼다.. 나는... "장닭(아빠닭)이 오골계라 병아리들이 모두 까만가봐... 엄마 닭들은 토종닭들인데도 병아리는 모두 까맣네~~" 라고 리플을 달았.. 2012. 4. 6.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