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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콩달콩 귀농생활 - 달콩이네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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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정보

by 달콩이네 농장 2012. 5. 9.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정보

 
◈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 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 능력 향상과 성장 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 신 김치 시지않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기 냄새를 없애려면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 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 살아난다.
 
◈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 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 (주부님 필독)
-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 수 있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통에 밥을 넣기전에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 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잡았을 때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 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 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 된다.
 
◈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 치약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방법
금속 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 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 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 물을 사용해야 한다.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 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 신발의 발 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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