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에 접어드는 어린 매실나무에 예쁜 매화가 피었다.
집 뒤에 있는 풍후도 이제 개화가 시작되고 있건만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벌은 보이질 않는다.
화사하게 피어 있는 매화가 더없이 예쁘다.
풍후는 흰색 홑꽃에 붉은빛이 옅게 들어 있고, 꽃받침은 붉은색이다.
예쁘다~~~ ^^*
풍후는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나무의 아래쪽부터 개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제 막 3년차에 접어드는 어린 옥영과 고성은 풍후보다 조금 더 일찍 개화가 시작됐지만 연일 이어지는 강풍과 영하를 오르내리는 동장군의 심술로 행여 감기라도 들까봐 잔뜩 웅크리고 있는지 벌들은 역시나 보이지 않는다.
이 나무도 어린 풍후다.
좀 더 양지 바른곳에 심어져 있어서인지 집 뒤의 큰 나무보다 개화가 더 많이 진행됐다.
집 앞틀에 있는 살구나무도 연분홍 꽃을 화사하게 피우고 벌들을 기다리고 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는데.... 얼마나 오려나......
내일도 벌들은 비때문에 꽃을 찾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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