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1차 직파 후 이틀 뒤 포트에도 파종을 했었다.
지난주 토요일(4월 6일)에 포트에 파종한 옥수수가 드디어 움트기 시작한다.
처음 싹을 틔울때까지가 시간이 좀 걸리고, 싹이 나고부터는 쑥쑥 잘 자란다고 한다.
흙을 밀고 올라오는 녀석들의 기세가 좋다.
언제 보아도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은 신비하다못해 경이롭기까지 하다.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보면 설레이고 부푼 희망이 차 오르는것을 느낀다.
첫번째로 포트 파종한것은 물에 불리지 않고 그대로 파종을 했었다.
두번째 포트 파종은 물에 불린 후 파종할 생각인데 발아 기간이 어떻게 차이나는지 궁금하다.
이번 주중이면 파릇파릇한 옥수수 새싹을 볼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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