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수확

개복숭아를 수확했습니다.

예약받은 물량을 배송하고, 남는건 개복숭아효소를 담을 예정입니다.

개복숭아는 관절염과 기관지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개복숭아 나무도 과수의 한 품목으로 재배를 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매실 가격보다 오히려 더 좋은 가격을 받으니 판로만 확보된다면 소득작목으로 재배를 고려해 볼만도 할것 같습니다.

달콩이네 농장은 과수박사님께 받은 개복숭아 묘목을 심어 재배하는 것과 농장 주변에 자생하는 야생 개복숭아 나무가 있습니다.

개복숭아 효소를 담그는 적정 시기는 6월~7월초순이라는 의견도 있고, 8월말~9월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실 달콩이도 언제가 적기인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확실한건 진짜 개복숭아가 아니면 약성이 없으므로 반드시 진짜 개복숭아로 효소를 담궈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복숭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