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식재 4년차인 울산매가 제대로 착과가 되었습니다. 몇년전 관내 대학교에 발아시험을 한 결과 꽃가루 양도 많고 꽃가루의 활력도 우수하다는 결과를 통보 받은 후 접수를 분양받아 묘목을 생산하여 제 농장에 있는 남고에 대한 수분수로 이상적이다는 생각을 해서 남고 품종 옆에 심어 올해 4년차 입니다.
식재 3년차인 작년에는 장과지 2개에 몇개씩 과일이 달렸는데 올해는 제대로 착과가 되어 과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울산매는 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남고, 옥영등의 품종보다 보다 결실이 1년정도 늦게되는 특징이 있지만 대과종이고 과일이 균일하고 수지장해과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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