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달콩이님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 들중 수분수 식재가 미흡한 분들이 수분수 분양을 제 메일로 신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묘목을 생산하는 비율이 주품종(고성, 옥영) 70%, 수분수(남고) 20%, 보조수분수(울산매, 매향, 앵숙) 10%, 임주 (소량)의 비율을 맞추어 생산 하다보니 수분수만 신청하는 경우에는 주품종 분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수분수 품종만의 분양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 신청하신(5/20일까지) 분들은 분양해드리도록 하겠지만 앞으로는 주품종의 분양신청이 완료된 후에 여유가 있을 경우에 수분수 품종의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수분수 문제는 너무도 중요하기에 원하는 분들의 문제점을 해결해 드리고 싶은 심정이나 올해는 어려울 것 같고 내년에는 수분수 품종을 일정량 따로 생산하여 필요한 분들의 요구를 충족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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