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수분수 혼식없이 매실 1000주를 심은 농가가 있어서 오늘 고접갱신을 위한 수분수접수 공급 및 삭아접 기술 전수를 위해 천안시 성환읍에 다녀왔습니다.
접수채취를 위해 어제 몇군데 농가 포장을 방문하였으나 수확후 관리소홀로 접수로 채취할만한 나무가 없어서 부득히 제 농장에 한주있는 남고품종에서 접수를 채취하였습니다.
제 농장의 남고품종입니다. 요즘 가지를 채취하여 올해키운 대목에 삭아접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상태가 건강지요?
잎줄기만 남기고 잎을 제거한 후 용기에 물을 담고 수삽하여 접수가 마르지 않게 운반합니다.
한주당 4군데 정도 아래에서 발생한 가지 에 접목하는 요령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이번에는 사장님이 손수 접목하고 문제점을 제가 수정해 주는 장면입니다.
보너스로 절접기술도 전수해 주었습니다,
농장에 15:30분쯤 돌아와서 접목 150주를 하고 요즘 기장을 거의 먹어치운 참새들이 삼다찰조를 넘보기에 20:30분까지 양파망을 씌운후 농장에서의 퇴근시간(20:30분) 되어서 집으로 퇴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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