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는 선유콩...

선유콩의 성장이 하루가 다르게 활발하다....

어제까지만 해도 땅 위에서는 보이지 않던 콩이 오늘은 땅을 뚫고 올라와 빼꼼히 머리를 내밀었다.

 

푸른 속살을 내보이며 떡잎을 내밀 준비를 하고 있다..

 

 

줄지어 나란히 올라 온 녀석들의 앙증맞은 모습에 하루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움튼 녀석들을 보니 대부분 3알씩 파종이 되었다.. ^^*

메주콩 파종은 2~3알씩 파종할 계획이었는데 생각대로 파종이 잘된것 같다..

이삼일 정도 더 지켜보고 결주가 생긴곳이 있으면 베스트 파종기를 이용해 보식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