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오셔서 고추도 따 주시고, 대파밭에 요소도 주고 북주기도 해 주셨다..
참깨도 베어주려 하셨는데 참깨가 아직 좀 덜 영글어서 다음주쯤 베기로 하고 참깨 베기는 연기~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단호박을 따 가시라고 했다..
단호박도 따고~~
호박잎을 삶아 드신다고 어머니는 호박잎도 따신다...
나는 호박잎을 뭔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던디..... 말 그대로 맛 없다..... 無味 도대체 아무 맛도 없는 것이 뭐가 맛있다고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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