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물이 부족해 생각보다 써래작업이 늦어지는 바람에 집 앞 못자리 논은 오늘 써래작업을 했다.
모판이 각 논으로 나가고 나면 못자리 놓았던 자리를 다시 써래 작업을 해야 하지만 못자리가 놓여 있지 않은 부분을 먼저 작업해 놓으면
못자리 부분만 써래작업을 하면 되므로 한번에 모내기를 모두 마칠 수 있어 오늘 작업을 하는 것이다.
물로터리를 쳐 놓고 써래 작업을 하기 위해 써래를 편 모습이다...
써래 작업을 마치고 나중에 모판이 각 논으로 나가고 나면 모판있던 자리를 물로터리 치고 써래작업 하기 위해
트렉터는 이렇게 그냥 논에 놓았다..
이 논은 물의 양이 적당해서 작업이 쉽게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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