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접목당년 주지후보지 확보(과수박사)

올해 지역에 사는 후배가 도담자두 묘목을 5주 구했다고 접수를 주는 바람에 예상에도 없는 접목을 20개 정도 했는데  활착 된 것이 겨우 3개로 접목 한 것중 최악의 활착율을 기록하였습니다.(묘목을 가을에 캐서 저온저장고에 보관한 것으로 추측됨) 반면에  올해 오수에서 제가 직접 접수를 채취해서 바로 접목한 추희는 

 20개중 19개 성공, 접목을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접수의 충실도가 활착율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다는 것을 절감하면서 도담 자두의 활착율이 저조하다보니 공간확보가 되어 주간에서 발생한 측지를 이용하여 접목당년에 주지후보지로 키워 수형구성을 1년 앞당기는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누워있는 가지(측지)를 세력을 강하게 하기위해 강선을 비스듬히 박고 포도순결속기로 결속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