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쪽마늘, 유황 엽면시비 기술 개발 -‘알린’ 함량비율 31% 높아져 -고품질 마늘의 안정적 생산 가능 충남 대표 특산물인 육쪽마늘의 그 효능과 생산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전망입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4년간의 연구 끝에 육쪽마늘의 기능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유황 엽면시비”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유황을 마늘 잎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주요 성분인 알린 함량율을 기존보다 31%정도 높여줍니다. 또한 잎을 통해 유황이 직접 식물내로 흡수됨에 따라 토양 오염을 막을 수 있으며, 수확량도 13%정도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담당자 INT 한편, 서산과 태안지역의 마늘농가들은 이번 신기술 개발로 안정적인 고품질 마늘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며,소득증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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