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빗나간 일기예보로 인하여 5.5일 이식 했어야 하는 모종을 5.9일 이식하게 되었습니다.
7년째 트레이 육묘를 했는데 올해의 상태가 가장 양호합니다.
총 4,000주 정도 되는데 모종의 종류는 개복숭아, 바이오체리, 매실, 살구 등입니다.
핵을 망치로 제거해서 심은 개복숭아 모종, 작년까지는 발아율이 형편없었는데 올해는 성공했습니다.
바이로체리인데 왼쪽 1줄과 오른쪽 반절은 저온저장중 스스로 핵을깨고 나온 종자를 골라서 심었고 오른쪽 결주가 많은 트레이는 핵을 제거한 후 파종하였습니다.
매실모종입니다. 발아율과 키가 비슷한 것이 7년 육묘중 처음으로 맘에 듭니다.
살구모종입니다. 살구는 핵과류 중 저온저장 상태에서 싹(종근)이 가장 빨리 움직이므로 매실보다 10일 정도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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