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봄 머리가 지끈거릴 만큼 심하게 밤꽃 냄새를 풍기더니
밤나무에 밤이 많이도 열렸네요~~ ^^*
지난 강풍에 부러진 가지도 몇몇 있지만 대부분의 가지가 건강해 보입니다..
밤나무에도 지난 겨울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여서일까요??
해마다 보면 밤 속에도 항상 벌레가 많았는데 올해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해마다 밤나무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밤나무만을 위해 방제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사과나 다른 과실 방제를 할 때 곁다리로 방제를 하는 정도 입니다..
가을에 저희 집을 찾는 손님들께 밤줍기의 작은 기쁨을 선사하는 녀석들이죠~~
저는 까지 귀찮아서 잘 안먹거든요~ ㅋㅋ
아내가 까서 입에 넣어 주면 잘 먹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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