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피복 재배시 비료주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해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몇년전에 옥수수에 비료를 주면서 심을때 뚫은 구멍에 바로 주었다가 고사시킨 경험이 있었고 작년에는 매실묘포장에 비료를 주면서
구멍뚫기가 힘들에 구멍위에 바로 주었다가 30여주를 죽인 경험이 있어서 올해 부터는 약간 힘이 들더라도 철창으로 구멍을 뚫고 줄 계획을 가지고 있던중 어제 저녘 비가 온다기에 금요일에 비료를 주었습니다.
제 농장 밭뚝에 올해 심은 울산매 입니다. 묘목에서 20cm 떨어진 지점에 철창으로 4군데 구멍을 뚫었습니다.
수화제를 잴때 사용하는 수저(10g용)인데 비료를 담아 저울로 제어보니 한스픈에 깍아서 담았을때 20g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한 구멍에 1수저씩 총 80g을 주었습니다.
옥수수 입니다. 주간 사이에 구멍을 뚫고 10g씩 주었습니다.
가지 입니다. 구멍을 2개씩 뚫고 한 구엉당 10g씩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 심을때 뜷은 각 구멍마다 잡초잘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풀씨가 거의 없는 황토흙으로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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