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나무 유목기의 관리중 증요한 것은 주지와 부주지의 세력차 입니다.
식재 1년차 가을에서 부터 전정을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작업이 주지의 선정이며 선정을 한후에 그해자란 길이의 1/3정도를 절단하면
3~4개의 강한 가지가 발생하여 자라는데 이때 염두에 두어야할 것은 주지가 곧게 자라기 위해서는 비스듬히 누운 가지의 아래의 눈에서 발생한 가지를 키워야 하는데 이 가지는 그 아래에 있는 가지보다 강하게 신장을 해야 하는데 가지의 발생위치가 아래의 가지보다 아래에 위치보다 아래에 있다보니 주지 연장지 보다 강해지는 경향이 있어 주지 연장지의 신장을 방해하는 경쟁지가 되어
그대로 두었을 경우 주지연장지 보다 세력이 강해지거 겨울전정때 전정량이 많아지는 원인이 되므로 경쟁지를 미리 제거히므로서 주지 연장지의 신장을 도모하고 겨울에 전정해야할 가지를 미리 제거하는 조치를 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주지연장지의 세력이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가지를 제거한 부위에서 새로운 가지가 발생합니다. 이가지는 이미 경잰지로서의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그대로 키웁니다.
제거하지 않은 가지 입니다. 주지연장지 보다 아래에서 발생한 가지(경쟁지)가 세력이 강해지고 강한 3가지의 경쟁으로 수관이 복잡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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