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도 매실 개화기가 된것 같습니다. 제 농장에 있는 남고(6년생)과 울산매(3년생) 의 개화기가
오늘쯤 될 것 같습니다.
개화기는 꽃이 80% 핀 상태를 개화기로 잡습니다.
남고품종의 개화상태입니다.
남고 옆에있는 울산매의 개화상태입니다. 그동안 남고의 수분수로 남고와 개화기의 일치 여부에 관심이 많았는데 개화기가 일치됨을 확인했습니다.
두 품종 모두 꽃가루가 있는 품종으로 꽃가루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가지 품종만 심으면 결실이 않됩니다.수분수 품종이 최소한 두품종 이상 심어져야 결실안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남고와 울산매는 상호 수분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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