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하순부터 잦은 강우와 빗나간 일기예보 등으로 키워논 핵과류 모종(매실, 개복숭아, 바이오체리, 살구)을 심지 못하고 애를 태우던중 다행히 5월 상순에 5일동안 비가 오지 않아 퇴비 및 비료뿌리기, 로터리 작업을 5.8일 하고 5.9일 남자일군 4명이서 관리기로 골타리, 비닐멀칭, 모종심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저는 비닐에 구멍뚫는 작업(3,000개)을 하고 남자인부 3명이서 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개복숭아를 심는 중입니다.
모종이 500주 정도 남았는데 더 심는냐 모종으로 분양할 것인가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하여 추비를 주었습니다. 수관내부에서 직립하는 도장지성 순만 10개 정도 제거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둔 결과 생리적 낙과는 소량에 그치고 거의 모든 열매가 정상적으로 비대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리적낙과를 관찰한 결과 엽수가 적은 것은 생리적낙과가 심하고 엽수가 많은 나무는 낙과가 거의 없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수관내부의 매실 상태입니다. 생리적낙과율이 10% 미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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